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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포항지회와 포항제철중학교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

2014.04.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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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포항지회(지회장 심근식)와 포항제철중학교(교장 전인득), 포항제철중 교감 손순식, 교감 강순원, 교감 노정은, 교무부장 방순길, 교무부장 박준화, 행정실장 김칠현, (사)한국예총 포항지회 (사무국장 현남주), 한국사진작가협회(지부장 김병철),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지부장 김숙경), 한국사진작가협회(이용대 사무국장),는 지난 18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포철중학교 교서관학습정보실에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과 전시문화를 통한 마음의 치유와 정서를 함양시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양 기관은 업무 상호방문 및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예총이 주관하는 모든 공연 등 전시 활동 시 서로 협조하고, 학생들의 관람을 적극 권장, 전문 강사 파견 등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협조 및 후원 활동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 자리에서 심근식 지회장은 “앞으로 포항운하와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사진 경연대회와 백일장, 사생대회 등 같이 함께하는 협력사업이 더 자주 구축되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을 받아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제철중학교 전인득 교장은 “포항예총 모든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방학중에 ”아트캠프”를 구상중인데 포항예총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술인들의 사회적 공헌, 예술산하단체8개지부( 문인,사진,연극,음악,미술,무용,국악,연예예술)의 지원 및 보호 아래 어우러진 (사)한국예총 포항지회와 교육공동체가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서 지역사회 인재로 거듭나는 상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